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18화 === 강준상이 김주영을 찾아갈 때 뒤따라간다. 김주영의 사무실에서 강준상이 김주영을 경찰서로 끌고 가려 할 때 예서 서울의대 보내야 한다면서 말린다. 그러나 준상은 박수창을 만나기 위해 잠시 집을 떠난다. 이후 우주의 면회를 간다고 했는데 치영이 그녀를 굉장히 수상하게 본다. 수임에게는 몸조리 잘하라는 형식적인 말을 하고, [[노승혜]], [[진진희]]와 함께 우주 면회를 간다. 그곳에서 우주와 대면했을 때 한 쪽에 서서 눈물만 흘렸다. 다만 그녀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집에 돌아와서 우주가 말한 것을 떠올리며 가슴을 두드린다. 집에 돌아와 예서와 함께 예서가 탄 상장들을 살펴보며 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며 한 학기만 잘 버티자며 예서를 다독인다. 준상이 집에 돌아와 시어머니를 불러놓고 '''주남대병원을 나가겠다는 폭탄선언'''을 하자 시어머니와 함께 경악한다. 시어머니는 그 동안 태연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멘붕하여 [[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]]를 연발하며 준상을 배신자 취급한다. 서진도 준상에게 예서, 예빈이 아빠와 윤 여사 아들, 그리고 서진의 남편이 아니면 뭐냐고 묻자 '''[[강준상]] 자신이 없다'''는 말과 함께 '''지금 당장이 아닌 10년, 20년 후를 보아야 하며 바로잡을 수 있을 때 바로잡으라'''는 수창의 말을 언급하며 예서 앞길 잘 생각하라는 말을 듣는다. 이후 자신의 트로피들까지 깨부수는 준상을 말리다가 주저앉아 통곡하는 시어머니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다가 [[강예서(SKY 캐슬)|강예서]]가 나온 걸 보게 된다. 이후 예서가 모의고사 성적이 의대 지망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형편없어졌고, 문제지 등을 찢어대는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걸 알게 된다. 한편 김주영과 만나게 되자 그녀가 중간고사 문제지를 내밀며 선택은 서진 본인이 하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